앞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글 상위 노출은 물론 모든 검색 엔진에서 페이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상승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사실 이것도 너무 당연한 것인데요.
바로 내부링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내부링크는 이전에 내가 써 놓았던 글을 이후 작성하는 포스팅에서 언급해서 궁금증을 유발하여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여 볼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 들이 이 내부링크를 활용한 수익 상승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글 하단에 "관련된 글 보기", "함께 보면 좋은 글" 등으로 연관 글의 링크를 두시는데요.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 방식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은 글을 읽는 사람이 어느 시점에 이탈하는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만약 어떤 정보가 필요해서 들어온 사람은 그 정보가 끝나기 전에 내부링크를 노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일관적으로 글 하단에 내부링크를 모아두면 노출되기도 전에 이탈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이나 효율이 떨어집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내부링크가 중요한 이유는 전면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사실 전면광과는 사용자에게 굉장이 불편한 부분일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여타 광고에 비해 클릭율이 높기 때문에 전면광고가 실행된다면 수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부광고를 배치해야 효율적일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가능하면 사용자 입장에서 내 글에서 얻고 싶은 정보가 바로 아래 달아 둡니다.
그래야 사용자의 정보취득에도 불편함이 없고 자연스럽게 내부링크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 정보를 취득했음에도 이탈하지 않았다는 것이므로 내 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다음 글 역시 체류시간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듯 효율적인 내부링크 배치 많으로 체류시간과 수익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수정하지않고 생각나는대로 적는 글임을 양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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